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== MBC ==== [[MBC]]는 2018년 11월 15일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에서 기자 박진주가 양측 입장을 제시하기는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여성 편향적 보도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. ||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tvh&sid2=370&oid=214&aid=0000891865|네이버 뉴스]] [[https://archive.is/BZvAE|@]] || [[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]] 이후 KBS, MBC가 진보・친 [[문재인 정부]] 성향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.[* 사족이지만, 이 점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보도성향이 바뀌는 공영방송의 한계이기도 하다.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공영방송의 독립성은 보장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배구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보수가 집권하는 순간 도로 [[이명박근혜]] 정부 시절 보도성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홍대 몰카 사건, 혜화역 시위와 더불어 이 사건이 그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.] 보도는 경찰 수사를 통한 사건의 진위가 확인되기도 전에 온라인에서는 남성혐오와 여성혐오의 대결 양상으로 번지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는 앵커 맨트로 시작해서 중립적인 스탠스를 암시했지만 본론에서는 박진주 기자가 '머리 짧고 드센 여자도 별거 아니라는 그 우월감. 얼굴 왜 그러냐며 인신공격을 했다.'는 여성 측의 주장과 이를 본 여성들이 '쇼트 커트라는 이유로 맞았다.', '여혐 폭행이다 등의 글을 잇달아 올렸다'고 하고 삭발 인증까지 쏟아지면서 여성들의 연대를 촉구하는 행동이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. 그러면서 위 주장의 신빙성을 드러내는 근거는 언급하지 않았다. 뒤이어 박진주는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여성혐오 범죄로 규정하는 데 대한 반발을 주장하는 남성 인터뷰와 여성을 외모로 평가하는 일상의 억압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거라는 주장을 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내보냈다. 여기에 나오는 남성의 인터뷰가 이 기사에서 유일하게 여성 편을 들지 않는 내용이다. 박진주는 이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출근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사연과 이 사건을 연결하면서 [[페미니스트]]인 한국성폭력상담소 연구원 김보화를 등장시켜 "여성에 대해서 굉장히 오랫동안 길거리에서 대중교통에서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차별, 비난, 계속 대상화하는 시선으로 있어 왔고 그런 것들이 강조되고 기억되어야…"고 하면서 이 사건이 식당에서 여성이 차별, 비난, 대상화되어 일어난 것처럼 왜곡했다. 그리고 박진주는 폭행 사건은 그 자체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엄정히 가려야 한다며 마무리로 '그 폭행 사건을 보고 행동하는 여성들을 통해서는 우리 사회의 모순과 억압이 어디에 있는지 세심히 봐야 한다는 주장도 커지고 있습니다.'라고 함으로써 이 사건을 본 여성들이 우리 사회의 모순과 억압에 행동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